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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스페셜 2012/05/22 00:01DARKHORSE FC
진헌이의 클럽축구팀이 유니폼을 만들었다.
Darkhorse ...참 진부한 이름이다.
진헌이 엄마가 좋아하는 메쉬의 소속팀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본따서 만들었다.
진헌이가 축구를 좋아라해 시켜주긴 하지만 지금도 이해 안가는게 왜 축구를 사설 체육관에서 하냐는 거다.
그냥 공하나 있으면 편갈라서 학교 운동장에서 하는게 축구 아니었나!!
세상이 이해할 수 없는 속도로 변해간다.
머...이렇게 또 유니폼을 입혀노니 폼은 나긴한다마는 한편으로는 씁쓸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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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스페셜 2012/05/21 00:51GS칼텍스매경오픈 갤러리~~
GS칼텍스매경오픈 골프 초대권이 생겨 남서울 CC에 다녀왔다.
진헌이랑 엄마에게 골프장 구경도 시켜주고 TV로만 보던 경기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골프장이 환경오염의 주범이며 기타 등등의 이유로 평소 골프를 혐오하는 엄마도
그렇게 싫어하는 눈치는 아닌거 같다.
가진 사람들만의 특권적인 스포츠라는 인식과 자연파괴적인 운동이라 좀 불편하긴 하지만 나름 괜찮은 스포츠다.
여하튼 우리 가족의 골프장 첫 나들이는 남들처럼 먹을거 마실거 등등 부족한게 있었지만 나름 괜찮았다.
집 근처에서 한 번 경기가 있다면 도시락 싸들고 소풍겸 해서 다시 한 번 가볼 생각이다.
아빠는 퍼터를 경품으로 받는 행운을 맛봤다. 아마 10만원 이상 경품은 이 번이 생에 처음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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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만이 희망이다 2012/05/17 01:472012년 서울 봄 나들이-장면2 : 노무현 대통령 3주기 추모 사진전
우리의 마지막 나들이 장소는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고 있는 노무현 대통령 3주기 추모 전시회다.
벌써 3년이 지났다. 여전히 그분의 모습과 말소리가 아직도 생생하다.
전시회를 찾은 사람들도 나와 같이 많이 그리워 하는 구나......
몰상식의 극치를 보여주는 이 정권이 치가 떨리도록 싫고, 진보가 죽었다라고 연일 떠들어 대는 이 상황이 너무나 안타깝다.
시골 촌부의 삶도 허락하지 않은 이 정권의 끝이 보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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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스페셜 2012/05/17 01:092012년 서울 봄 나들이-장면2 : 서울시립미술관
서울시청을 지나 다음 나들이 장소 시립미술관으로 향했다. 2008년 진헌이와 처음가봤던 곳.
덕수궁 돌담길, 정동길, 시립미술관 참 정겨운 거리다.
항상 같은 생각, 비슷한 이야기 ..이런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이런 문화생활도 즐겨줘야지 ^^
Sema 청년 2012 열두 개의 방을 위한 열두 개의 이벤트. 유망한 젊은 청년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그들이 전하는 메세지를 다 공감하기는 어렵지만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볼 수 있는 여유를 가질 수 있다는게 좋다.
2008년 봄. 이맘때 진헌이의 모습입니다. 많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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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스페셜 2012/05/15 23:422012년 서울 봄 나들이-장면1 : 서울구경
오랜만에 서울 봄나들이 길에 나섰다.
서울시립미술관에 들러 미술작품도 보고, 진헌이가 좋아하는 광화문 미진에서 모밀국수도 먹고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 3주기 사진 전시회도 둘러 볼 겸 길을 나섰다.
서울은 여기 저기 행사들이 많다. 서울시청부터 무교동까지 행사용 천막이 길게 늘어서 있길래
무슨 행산가 했더니 '2012년 지구촌 한마당 축제'다.
꽤 오래전 부터 개최된 다문화 축제란다.
축제도 즐길 준비가 되어 있어야 재미가 있는데, 애기치 않게 접하다 보니 별루 감흥이 없다.
그냥 쓰으윽 훌터보고 지나처 왔다.
매년 열린다고 하니 다음해에는 좀 더 준비해서 즐겨봐야지~~
진헌이의 썩소..저들은 무슨 애기를 나누고 있는걸까??
떼기..서울말로는 달고나. 진헌이 얼굴이 작은건지 달고나가 큰건지.
어릴적 서로 먹을려고 누나와 싸웠던 기억이 난다.(아빠 생각)
모든 행사는 즐길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모밀이 먹고 싶을땐 우린 광화문 미진에 간다. 비교적 싸고 맛있다. 무엇보다도 진헌이가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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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스페셜 2012/05/11 18:05진헌이의 학교생활~
어제는 진헌이가 많이 힘들었나 봅니다.
자다 코피를 한 바가지나 흘렸습니다. 머 별일이야 없겠지만 내심 걱정은 되네요.
축구에 태권도에 기타 등등 많은 걸 하다보니 피곤 할만도 하지요.
표는 안냈지만 내심 걱정을 많이 했는데 학교에 잘 적응하는 눈치입니다. 다행입니다.
엄마한테 '날라리'라고 놀림 받은 문제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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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스페셜 2012/04/19 12:10학부모 참여수업~~
초딩1학년..
배운거 쥐뿔도 없는데 학부모 참여수업이라는걸 한다고 공문이 왔길래
아빠를 들이밀었다.
가끔 그런식이라도 참여하지 않으면 우리나라 아빠들은 학교 근처에도 못 갈 것이다.
몰려오는 아줌마들을 보면서 던지는 한마디.. "무..섭..다.."
원래 대한민국 아줌마들이 좀 무섭긴 한다..
결과적으로다...
발표를 잘했다고 혼자서 "賞"을 챙겨갖고 온 아들.
할머니는 입이 귀에 걸리고,
아빠는 이제서야 아들에 대해 한숨 놓고.
엄마는 ㅋㅋㅋ... "그래?" <- 이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
아무것도 안 가르쳤고, 스스로 부딪치고 알아가기를 바랬고,
어느 상황에서도 여유와 위트를 놓치지 않기를 바랬는데...
아빠의 표현으로도 "제법 잘 하드라"(아빠가 칭찬이 좀 인색한 편..)으로
충분히 그랬음을 짐작한다.
다시한번.. 아들!!! 감사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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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스페셜 2012/04/09 16:07내가 태어난지가 언제데...
"엄마, 내가 2005년도에 태어났지?"
"어"
"지금은 2012년이지?"
"어"
엄마의 뱃살을 움켜잡으며.. 아들은 절규한다.
"아니!! 시간이 그렇게 많이 흘렀는데도 아직도 뚱뚱하면 어쩌자는거야! 엉?!!!"
"@@"
엄마의 살은 진헌이가 태어나서 생긴 살이요, 그래서 엄마는 뚱뚱하다는 나의 논리가
더 이상 아들의 시간계산에 막히는 순간.
그 긴 시간동안 살도 안 빼고 멀했냐고...
한 마디 더..
"살 좀 빼~~~~~"
"야, 임마.. 너가 태어나기 휠~~~씬 전부터 난 이랬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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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스페셜 2012/04/09 16:04어? 난 투표 안해?
"어? 나는 왜 없어?
선관위 투표용지를 보고 하는 소리..
"야. 너까지 하면 투표통이 넘쳐 안돼"
"아.. 해야되는데.." <- 왜 해야할까요?
"난 4번이 좋아. 4번이 많이 됐으면 좋겠어.."
4번? 통합진보당?.. !!!!.. 이런..
그냥 보라색이 좋아서... 그리고 유시민 아저씨 사진이 있어서.. ㅋ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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